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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웨딩카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한 선예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26일 결혼한 선예가 웨딩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선예는 28일 트위터에 결혼식에 제공 받은 마이바흐 웨딩카의 번호판이 가려져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선예는 "어두워진 시간에 정신없이 웨딩카를 타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면서 더 꼼꼼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웨딩카는 웨딩 날만 의전해 주신 거예요"라고 전했다.
선예 사과와 관련, 웨딩업체 역시 “선예와 제임스 박의 예식 의전 데코레이션과 관련,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드린다. 온전히 저희 측 아이디어였으며 두 분의 축복에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 준비자의 법규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했으며 정성을 담고자 했던 마음이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선예 웨딩카 논란은 26일 결혼식 당시 선예의 웨딩카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차량 번호판이 'James♥seonye'라는 문구로 가려진 것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