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KCC의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25일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9200억원, 영업이익은 150%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년동기 폴리실리콘 감가상각비 약 150~200억원을 반영하면 전년대비 6~24%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계절적 비수기와 조선 수주잔량 감소를 감안해도 양호한 실적이다"며 "이는 자동차 도료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유가 안정세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25일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9200억원, 영업이익은 150%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년동기 폴리실리콘 감가상각비 약 150~200억원을 반영하면 전년대비 6~24%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계절적 비수기와 조선 수주잔량 감소를 감안해도 양호한 실적이다"며 "이는 자동차 도료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유가 안정세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