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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아버지 임영규[사진=채널A] |
배우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임영규는 데뷔와 동시에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갯마을' '그 여자' 영화 '일출봉' 등에 출연했다.
임영규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 6년만에 이혼한 후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임영규는 견미리와 이혼 직후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정리해 미국으로 건너가 무역업을 시작했다. 임영규는 사업이 성공해 초호화 생활을 누렸지만 카지노 도박과 사업 실패로 재산 165억 원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폭행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지난 2006년에는 지나가던 행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마트 직원을 폭행했고 2007년에는 부동산 중개료 문제로 중개업자와 다투다 상해를 입혔다.
[뉴스핌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