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겨울방학 맞이 윈터시즌 시리즈의 3차 업데이트 '풋볼학개론'을 23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미스에이의 ‘수지’ 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배수지' 캐릭터가 새롭게 출시됐다. 또 ‘캐릭터 변경권’‘기록 초기화 아이템’ ‘개인 훈련권’ 등 신규 기능성 아이템 6종도 추가됐다.
경기 도중 갑자기 나타나는 미션을 수행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돌발미션' 시스템도 도입했다. 그래픽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더욱 깔끔한 3D화면을 지원하는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효과, 눈 내리는 효과 등 다양한 그래픽 효과 옵션도 추가했다.
JCE는 이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게임 내 ‘스페셜 캐릭터’와 ‘스페셜 캐릭터 변경권’, ‘인기 의상 아이템’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득템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민석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부장은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활용한 플레이와 예상치 못한 돌발미션으로 이전보다 더 다이나믹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풋볼학개론 업데이트에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