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오는 24일 19시에 경기도 내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 객석나눔을 CGV일산∙김포공항∙부천∙의정부∙평택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올해 객석나눔에서는 고양, 김포, 부천, 의정부, 평택 등 경기도 5개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총 1200명을 대규모로 초청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병용 의정부 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의원, 유미경 의원, 염종현 의원, 이계원 의원, 이동화 의원 등 지역 단체장 및 도의원들이 참석하여 초청 아이들과 함께 뽀로로 극장판을 감상할 예정이다.
CJ CGV 사회공헌담당 조정은 과장은 “상생경영을 통한 나눔실천 및 동반성장이라는 당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작년에는 5600석의 객석나눔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CGV 전국상영관에 연 2회씩 총 6000여 석을 운영하여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객석나눔은 2008년부터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인들을 전국 CGV로 초대해 영화관람을 지원해주는 CJ CGV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올해 객석나눔에서는 고양, 김포, 부천, 의정부, 평택 등 경기도 5개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 총 1200명을 대규모로 초청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병용 의정부 시장,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의원, 유미경 의원, 염종현 의원, 이계원 의원, 이동화 의원 등 지역 단체장 및 도의원들이 참석하여 초청 아이들과 함께 뽀로로 극장판을 감상할 예정이다.
CJ CGV 사회공헌담당 조정은 과장은 “상생경영을 통한 나눔실천 및 동반성장이라는 당사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작년에는 5600석의 객석나눔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해 CGV 전국상영관에 연 2회씩 총 6000여 석을 운영하여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