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G생활건강은 건조한 겨울철 얼굴과 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과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 3종을 출시했다.
이번 ‘비욘드 미스트의 신’과 ‘핸드크림의 신’ 6종은 곰과 팬더, 북극곰 등 동물 모양 디자인을 제품 용기에 입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동물실험 반대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은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철원 DMZ의 심층 암반수를 함유해,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로열젤리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곰 미스트, 대나무 수액이 피부를 환하게 가꾸는 팬더 미스트, 스위스 알프스 빙하수가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하는 북극곰 미스트의 3종이다.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은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베리 성분을 함유한 곰 핸드크림과 대나무 수액을 함유한 팬더 핸드크림, 알프스 빙하수를 담은 북극곰 핸드크림의 3종으로, 겨울철 거칠어진 손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동물실험 반대 철학에 입각해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으며, 화학 방부제 및 합성 색소를 무첨가 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