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김 `스타특강쇼`서 열강 [사진=tvN `스타특강쇼`] |
구글 본사 미키김 상무 "강호동 노홍철처럼 하면 성공한다"
[뉴스핌=이슈팀] 구글의 핵심인재 미키 김(김현유)이 '스타특강쇼'에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했다.
9일 방송한 tvN ‘스타특강쇼’에 명강사로 출연한 미키 김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를 주제로한 강의를 펼쳤다.
스물다섯 국내 대기업 신입사원이 된 미키 김은 서른다섯에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 상무가 된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의 달인으로 세계 구글 직원 3만명 중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구글 최고 경영진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미키 김은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민식과 방송인 강호동, 노홍철을 통해서 성공하는 자들의 특성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전문성과 테마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이들을 지목했다.
미키 김은 “사회는 점점 더 전문가를 원하기 때문에 업계나 업무의 전문성을 키우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다”며 “한 개의 우물을 파는 정신으로 커리어를 쌓을 때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취업 준비에서도 미리 특정 업계를 공부하고 고민한 사람만이 면접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의 말을 남겼다.
미키 김은 이력서에 관해서도 “이력서는 며칠만 고민해서 쓰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고민해야 한다. 나는 6개월마다 나의 주요 성과를 정리해서 문서화한다”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