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년창업을 활성화한다는 소식에 창업투자사들이 이틀째 강세다.
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날보다 140원, 14.81% 오른 108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또한 에이티넘인베스트와 우리기술투자도 각각 12%와 7%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들 종목 모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날 인수위원회가 창업기획사 설립사업을 위해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검토 중인 것이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