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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근 한국무역협회 상무가 이하늬(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24) 학생을 제2기 한미친선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하고,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학생 홍보대사는 젊은 층에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학기별로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하여 운영된다.
이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우리 무역업계의 대미 활동 및 주한 미대사관, 주한 미상공회의소, 주한 미군 등과 연계된 우호친선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국의 역사, 정치, 경제, 문화에 관한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대학생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근 무협 해외마케팅지원 본부장을 비롯하여 주한미대사관 통상담당 Ryan E. Bowles 서기관, 주한 미상공회의소 Amy Jackson 대표, 미8군 Jeffrey DAntonio 대령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