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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대기실에서의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날 방송 도중에는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멤버들은 대기실에 설치 된 카메라에 귀여운 표정과 포즈를 짓거나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엠카'의 MC로 나선 유리와 효연은 "컴백무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시 만난 세계' 이후로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하이힐을 벗고 변신한다"며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그냥 딱 20대 여자애들같아" "친근하고 귀여워" "발랄한 모습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 이외에도 GLAM(글램), 달샤벳, 더 씨야, 디셈버, 백지영, 빅스타, 써니힐, 씨클라운, 양요섭, 어반자카파, 하이니, 헬로비너스,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연규성, 허니지,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