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이 선주협회장 자리에 오른다.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내달 4일 열리는 선주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선주협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선주협회장 임기는 3년이며 오너가 맡는 것이 관례다.
이 회장은 1945년생으로 부산고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학 무역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부터는 흥아해운 회장을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