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승차권을 예매하면 전국 철도역 주차장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승용차와 기차로 환승하는 고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온라인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 예약결제 단계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의 주차장 확인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주차장 정보는 전국 철도역의 주차장 주소(사진 또는 도면 포함), 주차요금(할인율 포함), 주차면수, 전화번호 등이다.
또 대전역 등 코레일에서 운영(계열사 등 위탁)하는 87곳의 주차장의 경우엔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차요금의 30% 할인 정보도 제공한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열차이용객의 니즈(욕구)를 반영해 내년 상반기 발레파킹(주차대행서비스), 스팀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주차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코레일은 승용차와 기차로 환승하는 고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온라인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승차권 예약결제 단계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의 주차장 확인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주차장 정보는 전국 철도역의 주차장 주소(사진 또는 도면 포함), 주차요금(할인율 포함), 주차면수, 전화번호 등이다.
또 대전역 등 코레일에서 운영(계열사 등 위탁)하는 87곳의 주차장의 경우엔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차요금의 30% 할인 정보도 제공한다.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열차이용객의 니즈(욕구)를 반영해 내년 상반기 발레파킹(주차대행서비스), 스팀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주차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