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싶어지는 학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이슈팀] 네티즌 사이에서 ‘다니고 싶어지는 학원’이 화제다.
학원이라면 일반적으로 꾀를 부리고 빠지고 싶은 곳 중 하나. 하지만 어쩐 일인지 ‘다니고 싶어지는 학원’이라는 반어적 제목이 달린 사진 하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다니고 싶어지는 학원’은 보고도 쉽게 믿지 못할 커리큘럼이 한 눈에 들어온다.
‘다니고 싶어지는 학원’의 커리큘럼은 수학, 영어 등 일반적인 학원의 그것과 딴판이다. 이곳에서는 투시법, 시공간 초월 등 영화 속에나 등장하는 초능력을 가르친다고 적혀 있다.
‘다니고 싶어지는 학원’의 막강한 커리큘럼 위에는 ‘초능력 아카데미’라는 글귀까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