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열애설 부인 [사진=최진석 기자] |
[뉴스핌=이슈팀] 배우 원빈 측이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원빈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연말에 이런 저런 기사가 나오는 것 같은데 나도 열애설에 대한 내용을 들었다. 원래 증권가 정보지라는 게 근거없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28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원빈과 소녀시대 수영의 이름이 랭크됐다.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있던 원빈 수영의 열애설이 그 이유.
해당 증권가 정보지에 따르면 한 매체가 원빈 수영의 열애 사실을 2013년 1월1일 보도한다고 나와있다.
이에 원빈 측 관계자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원빈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원빈 수영 열애는 진짜일까?" "원빈 열애설 부인할 줄 알았다. 다행이다" "원빈 열애설 부인해도 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