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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행커칩 [사진=SBS] |
'박시후 행커칩'
[뉴스핌=이슈팀]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에서 1000만원짜리 보석 행커칩 장식을 달고 등장할 예정이다.
23일 방송하는 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 8회에서는 차승조(박시후)가 아르테미스의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아트토크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파티에서 차승조는 아르테미스코리아의 CEO 장띠엘 샤가 바로 자신임을 드러낸다.
박시후는 이날 방송에서 왼쪽 가슴에 반짝이는 행커칩 장식을 달았다. 알고 보니 이 행커칩은 박시후의 동생 박우호 씨가 재직 중인 뮈샤의 대표 한류컨텐츠 디자이너 겸 CEO 김정주씨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시후 행커칩 장식은 토끼모양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극중 승조가 세경을 청담동으로 이끄는 시계토끼임을 착안해 제작됐다"며 "가로1.5cm, 세로 5.6cm에 이르는 18K금에다 1캐럿에 해당하는 다이아몬드 130개가 촘촘히 박히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