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AK플라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특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AK플라자 전 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산타와 루돌프, 눈사람을 닮은 꼬마곰 프랭키가 쿠키를 나누어 준다. 또 21일부터 25일까지 ‘유아동 선물 대전’을 열어 방문 고객에게 솜사탕과 풍선 등을 나누어 주며, 각 점에 있는 라바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은 후 응모하면 포토북(100명), 포토달력(100명), 포토퍼즐(100명) 등 선물을 준다.
구로본점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캐럴 특별 연주회를 실시한다.
수원점에서는 기막힌 스캔들(23일), 성탄음악회(24일), 레이져버블쇼(25일)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22일과 23일에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린다.
구로본점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패션잡화 인기상품전’을 열어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의 장갑과 머플러를 2만원부터 판매한다.
수원점에서는 ‘명품 시즌오프’를 통해 코치, 발리, 에트로,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원주점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소다 크리스마스 초대전’을 열어 구두와 부츠를 11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과 분당점은 2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9시까지, 25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평택점은 21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25일은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24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수원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오후 8시 30분까지, 원주점은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오후 8시 30분까지, 24일과 25일은 오후 9시까지 고객을 맞는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