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영상 캡처] |
서재경은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의료사고로 떠나보낸 아버지의 유골이 안치된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서재경은 "우리 아버지는 아파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다. 의료사고로 돌아가셨다. 간호사가 실수로 혈압상승제를 과다투여해서 쇼크로 사망하셨다. 이건 가족에게 정말 큰 충격"이라고 털어놨다.
고인이 된 서재경의 아버지는 연극배우 고(故) 서희승. 서재경은 아버지 납골당 앞에서 눈물을 왈칵 쏟으며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아쉽다. 한이 될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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