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센스 화환 [사진=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 |
[뉴스핌=이슈팀] 배우 소지섭(35)의 센스화환이 화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15일 공식 미투데이에 "동랭크와 함께하는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첫 공연 가수가 되고 싶은 소간지 과장님 소지섭 형님도 알바생 동준의 공연을 손수 축하해주셨고 우리 전세계의 제아스들도 오늘을 마구마구 축하해 주신 거 있죠? 그 현장에 흐믓하게 등장한 동준군 찰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간지 소지섭 과장님 그리고 제아스 보고 있나요? 소지섭 과장님 가수되시는 날 동준 알바생 특별출연으로 시원하게 보내드릴게요!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이 보낸 화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 동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알바생 동준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 과장 소지섭"이란 화환 속 센스문구가 눈길을 끈다.
소지섭과 동준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회사원'에서 각각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 그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라훈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