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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생일파티 [`박진영 생일파티`사진=박진영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0)의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파티 안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 잠깐. 팬들이 준 케잌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과 JYP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인 2PM의 옥택연, 원더걸스의 예은,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케익을 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진영의 표정과 가족처럼 다정하게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진영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훈훈하다! 역시 가족같은 분위기" "원더걸스랑 2PM 다른 멤버들은 어디있나요?" "박진영 씨 제자들이 이렇게 챙겨주고 든든하시겠어요" "미안한데 어쩐지 90년대 사진 같아" "선예는 결혼준비로 바빠서 불참?" "생일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P 소속가수인 박지민과 백예린 2AM의 조권 역시 트위터를 통해 박진영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