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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어반자카파 [사진=플럭서스뮤직] |
어반자카파는 오는 14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과 수원에서 총 6회 공연을 갖고 약 1만여명에 달하는 관객과 소통한다. 6연속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연말공연을 맞이한 어반자카파는 수원공연을 뒤늦게 결정하고 티켓을 추가 오픈했다.
자체 티켓 완판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공연계는 물론 음악관련 종사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내년에 콘서트를 전국 규모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라이브 공연을 위주로 활동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 하반기 발표한 싱글 ‘니가 싫어’와 정규 2집 앨범 ‘02’가 뜨거운 호응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