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대에서 열리는 걸스락페스트 세 번째 무대 |
오는 16일 홍대 사피엔스7 라이브홀에서는 스윗리벤지와 러버더키, 그리고 스윙즈가 참여하는 '걸스락페스트' 세 번째 무대가 열린다.
'걸스락페스트'는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실력을 알려온 스윗리벤지와 러버더키, 스윙즈 등 세 팀이 의기투합해 만들어가는 공연. 홍대 소녀시대로 불리며 홍대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스윗리벤지와 짐승남을 뛰어넘는 파워로 윤도현에게 인정 받은 러버더키, 그리고 19세의 어린 나이로 탑밴드 3차 예선 49강까지 진출한 스윙즈가 겨울 한파를 날려버릴 후끈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스윙지는 심사위원 신대철, 김도균으로 부터 극찬을 받은 팀으로 이번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자신들의 진면목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인조 여성 록밴드 ‘여자밴드’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018-266-7153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