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핀란드 대사관과 함께 세계에서 유일한 ‘진짜 산타클로스’를 초청하여 고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에 초청된 산타클로스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산타의 고향으로 인정받고 있는 핀란드의 산타마을 ‘로바니에미’에서 초청되었으며 핀란드 정부에서도 공인한 오리지날 산타클로스이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진짜 산타클로스’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꿈의 만남’을 테마로 오는 14일 마산점, 15일 센텀시티점, 16일 광주점, 19일 인천점, 21일 영등포점, 22일 의정부점, 23일 강남점, 24일 본점, 25일 경기점 등 신세계 9개 점포를 순회하며 포토타임과 사인회를 갖는다.
또 신세계백화점은 산타클로스를 테마로 오는 14일(금)부터 25일(화)까지 12일간 다양한 크리스마스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재진 상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핀란드 대사관과 제휴로 세계 유일의 공인 산타클로스를 초청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산타클로스 테마의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