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진석 기자] 한국 맥도날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관훈 매장에서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개최했다. 아역 배우 박민하, 언니 박민진, 박민서 어린이가 로날드 맥도날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맥도날드는 자선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과 맥도날드의 연간 해피밀 판매 수익 및 최근 출시된 '행복의 나라 메뉴'의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쉼터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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