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5일 친환경 저탄소 철도건설 및 저심도 도시철도 기술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저심도 도시철도시스템 연구,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 친환경 저탄소 철도건설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담겨 있다.
앞으로 양측은 저심도 도시철도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저렴한 비용과 친환경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GS건설 박종인 국내사업총괄 대표이사는 “GS건설과 한국철도연구원이 저심도 도시철도 기술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요와 재정에 맞는 맞춤형 도시철도 시스템의 국내 실용화를 앞당겨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