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과 열애 중인 김지수 근황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
16살 연하 로이킴과 열애 김지수 근황…"사랑하면 역시 예뻐져"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지수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2일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와서인지 요며칠 보면 페북에 외롭다,힘들다는 친구들이 많네요..네..사는거 참 만만치않죠..생각해보면 늘..아니 어쩌면 평생 해결해야할 문제들의 연속이죠..10대땐 사춘기여서,20대가되면 미래의 고민에서 오는 혼란으로,30대가 되면 앞만보고 달리지만 문득 문득 드는 회의감으로,또 40~50대가 되면 중년을 맞이하면서 얼마나 마음속에 찬바람이 불겠어요..노년이되면 또 제가 지금은 상상할수없는 고민과 숙제들이 있겠죠..누구나 다 피할수없다고 생각해요..정도의 차이만 있을뿐..나의 고민의 결론..지금..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휴식이 지금 최선이라면 전 이 휴식을 잘먹고 좋은것보고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데 쓰고 그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해 나의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주고싶네요~어떤 문제든 문제는 해결되게 되있고 제가 늘 힘들때마다 되뇌이는 주문~!결국엔 모든게 다 잘될겁니다~!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니까요~모두 힘내는 주말되길”이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빨간 립스틱으로 메이크업 포인트를 준 채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수는 세월을 빗겨가는 미모네요” “빨간 립스틱 잘 어울려요~” “로이킴과 떨어져있어서 그런가 겨울이라서 그런가 외롭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