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및 아웃도어 GPS 공급 업체인 비글(대표 장치국)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팅크웨어 측은 "비글의 블랙박스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통신형 내비게이션(아이나비 Air) 및 기존 제품과의 연계는 시장의 다변화 속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가 전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비글이 제공하고 있는 아웃도어 GPS 및 응용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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