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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쓸 수 있는 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알고 봤더니 비밀이
[뉴스핌=이슈팀] 일명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러시아 예술가 마을 니콜라 레니베츠 인근의 신기한 길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길이가 50m 남짓한 이 길은 전체가 트램펄린으로 돼 있다. 이 때문에 보통 걸어서는 절대 이동할 수 없다. 통통 튀어서 앞으로 쏜살같이 지나간다고 해서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은 매년 열리는 축제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 게시물에는 “트램펄린 추억 돋네” “축지법 쓸 수 있는 길이라고 해서 봤더니 별”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