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건강악화 [사진=뉴시스/2004년] |
11월29일 복수의 외신은 샤론 스톤이 심각한 건강 악화로 할리우드를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샤론 스톤은 지난 2001년 겪었던 뇌출혈과 유사한 증세로 입원했으며, 이후 비버리 힐즈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을 급매가로 내놨다.
샤론 스톤의 한 측근은 "그녀는 할리우드를 벗어나고 싶어한다. 차근차근 할리우드를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팬디(Fendi) 패션쇼의 런웨이에 서던 중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며 현지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