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좋아하는 배우 여진구와 같이 연기하고 싶어 [박하선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트위터] |
박하선 "좋아하는 배우 여진구" 고백…10살이나 어린데?
[뉴스핌=이슈팀] 배우 박하선이 여진구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박하선은 29일 영화 ‘음치클리닉’ 개봉에 앞서 실시간 트위터 채팅 이벤트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선이에요”라는 인사말로 본격적인 트위터 채팅을 시작했다.
이어 팬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고 박하선은 재치가 가득한 솔직 답변을 전했다.
특히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에요?”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박하선은 “여진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끝으로 “‘음치클리닉’ 29일 개봉합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이라는 마지막 인사와 하트 인증 샷으로 마무리 했다.
'음치클리닉'은 음치, 박치, 몸치들의 집합소 'Dr.목 음치클리닉'의 스타 강사 신홍(윤상현)과 숨소리 마저 음치인 저질 성대 동주(박하선)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