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과 지구력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피로바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홍경천 추출물, 100% 국내산 현미에서 추출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과 비타민C 등이 들어있다.
또 타우린과 L-테아닌, 흑마늘 추출분말, 복분자 딸기 추출분말 등 17가지 성분이 함유돼 하루 1회 1캡슐 복용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로바이는 오는 29일 NS홈쇼핑을 통해 오전 11시 35분부터 1시간여 동안 생방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구매자에게는 천연원료 비타민B군 7종과 미네랄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에너지업'이 추가 증정된다.
판매 가격은 피로바이 6개월분과 에너지업 2개월분 구성에 16만8000원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의 경우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마땅치 않다"며 "이번에 출시한 '피로바이'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기 쉬운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