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CG남 [사진=MBC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배우 유승호(19)가 CG남에 등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호 CG남'이란 제목으로 유승호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 중인 유승호의 캡처 화면이다. 'CG남'이란 컴퓨터 그래픽(Computer Graphics)의 약자로 컴퓨터로 효과를 주지 않아도 완벽한 외모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 대표적인 CG남에는 조각미남 원빈과 유승호의 닮은 꼴 소지섭 등이 속해있다.
유승호 CG남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G도 저렇게는 못하지" "아 진짜 너무 잘생겼어. 요즘 유승호 때문에 아주 그냥 마음이 콩덕콩덕" "잘커도 너무 잘 큰게지" "진짜 대박! 스무 살부터 저러기 쉽지 않은데.. 걸조가 따로 없다" "그 잘생긴 박유천도 유승호 옆에 있으니깐..그냥 사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