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빨래집게 셀카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윤은혜 아역' 김소현이 노란 빨래집게를 꽂은 채 이수연 빙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빨래집게 꽂고 예능 녹화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밥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갑자기 한 거라 아직 아무도 눈치 못 채셨네요~ㅎ 이제 제 토크 차례가 오면 아시겠죠~^^ '보고싶다' 파이팅!!!!♥"이란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 아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소현이 노란 빨래집게를 머리에 꽂고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노란 빨래집게는 김소현이 출연했던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한정우 역을 맡았던 여진구가 선물해 준 것.
김소현은 최근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어린 시절을 맡아 어려운 감정 연기를 부담 없이 적재적소에서 표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소현 빨래집게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벌써 추억돋는 셀카가 돼버렸군" "김소현 나올 때 진짜 대박 재밌었는데" "빨리 다른 작품으로 컴백해요!!!! 그립당" "진짜 손예진 닮은 듯. 청순미가 좔좔" "진짜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