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등이 공동 발의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모헨즈가 상승세다.
모헨즈는 새만금 인근에 위치한 레미콘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관련주로 주목받아왔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모헨즈는 전일 대비 25원, 0.82% 오른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특별법안 개정안은 국토해양부 소속으로 새만금개발청을 신설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와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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