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쉬 캠핑웨어 오프로드(OFFROAD)가 추운 겨울 날씨를 잊게 해줄 ‘라쿤후드 헝가리 구스 발열 점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고급 헝가리구스 다운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충전재속 솜털과 깃털의 함량을 9:1 비율로 조절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800 필파워로 풍부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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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은 일본의 고마츠세이렌사의 필서모(feelthermo) 원단을 사용했다.
필서모 원단은 적외선을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이를 저장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원단으로 겨울철 추위에 특화되어 있다.
실제로 60W 규격의 전구를 20cmm 떨어진 곳에서 원단을 비추어 가열했을 때 일반 원단 대비 최대 약 4℃까지 온도 차를 보인다.
색깔은 밝고 활동적인 느낌의 오렌지와 스타일링이 편하고 차분한 느낌의 브라운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43만 9000원이다.
오프로드의 김현정 리더는 “‘라쿤후드 헝가리구스 발열 점퍼’는 최고급 헝가리구스와 발열원단을 사용해 추위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