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 출연 [사진=MBC `보고싶다` 방송 캡처] |
'보고싶다' 박유천-윤은혜-유승호 등장…'시청률 폭등'
[뉴스핌=이슈팀] '보고싶다'가 성인배우 박유천-윤은혜-유승호 등장과 함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송한 ‘보고싶다’는 시청률 10.2%(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7%)보다 무려 3.2%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14년이 흐른 후 수연을 찾으려 죽은 김성호(전광렬) 뒤를 이어 형사가 된 정우(박유천), 조이라는 이름으로 패션디자이너가 된 수연(윤은혜), 수연 곁에 항상 있어주는 형준(유승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여진구)와 김형사(전광렬)이 수연(김소현)이 살아있음을 확신하고 수연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수연이 타고 있는 차량을 추격하던 김형사가 자동차 사고로 죽게되면서 정우와 수연의 만남이 불발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전우치’와 SBS ‘대풍수’는 각각 14.9%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