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사진=정려원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이 팬들이 그려준 '앵꼬 커플' 그림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에서 훔쳐온 앵꼬 커플. 고마워요!”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디시인사이드 SBS '드라마의 제왕' 갤러리에 올라온 그림으로 앤서니(김명민)와 이고은(정려원)을 '앵꼬 커플'로 표현한 것이다. 앤서니의 '앤'과 고은의 '고'를 합쳐 발음하기 쉽도록 '앵꼬 커플'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의 제왕' 두 사람 결국 잘되겠죠 ㅋㅋ” “뻔한 커플은 아닐 것 같내요!” “정려원이 그린 그림인 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