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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 마지막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이슈팀] 어린이들에게 꿈을 줬던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처절한 마지막회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톰과제리 마지막회’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그린 네 컷 만화를 담고 있다.
톰과제리 마지막회 만화는 동심을 파괴하는 상상초월 결말을 담고 있다. 늘 톰에게 쫓기던 제리는 망치로 톰을 때리고 감옥에 간다.
병원에 입원한 톰은 평소의 익살은 온데간데없이 머리에 붕대를 감고 눈을 감은 채 누워있다.
특히 감옥에 갇힌 제리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괴로워한다. TV만 틀면 톰과 신나는 추격전을 벌이던 제리의 밝은 표정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톰과제리 마지막회에 대해 네티즌들은 “짱구는 못말려 뛰어넘는 반전” “동심파괴하는 톰과제리 마지막회 무서워” “톰과제리 마지막회가 설마 저럴 리가”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