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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길거리 공연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달샤벳 길거리 공연 "이런 모습 처음이야"
[뉴스핌=이슈팀] 걸그룹 달샤벳이 이화여대 앞에서 깜짝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달샤벳 길거리 공연이 있었던 곳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앞. 달샤벳은 18일 오후 이곳에서 컴백 기념 길거리 공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달샤벳은 추운 날씨에도 노란색과 주황색이 섞인 얇은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곡 '있기 없기'를 열창해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달샤벳은 신곡 '있기 없기'를 통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슈퍼주니어 신동, 박성기 기자 등과 함께 싸이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신나는 무대를 꾸며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달샤벳 리더 세리는 "날씨도 추운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데뷔 후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팬들과 가깝게 마주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거리 공연을 마친 달샤벳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연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