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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현역판정[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수현(24)이 현역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은 19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응했으며, 그 결과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은 앞서 심장 질환 병력으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히 치료한 끝에 재검에 응했고 그 결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김수현의 한 측근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김수현이 현역 판정을 받고 만족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아로서 당연한 국방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현역으로 입대해 평범한 군 생활을 바랐다"며 "공익 근무 판정이 나왔는데도 스스로 치료와 관리를 병행한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아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현의 혁역판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메 남자다잉" "심장수술 몇번하고도 현역가네! 멋잇다" "심장수술까지하고 왜 현역가나.. 병력있는사람이 현역안가는게 당연하지, 연예인은 등떠밀리듯 군대가야하는 것도 좀 웃기다. 안습" "김수현 진짜 멋있어 하 어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의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