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논란 [사진=김소현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보고싶다' 소재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인공 김소현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한 MBC 수목극 '보고싶다' 3회에서는 한정우(여진구)와 함께 납치된 이수연(김소현)이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소현은 15일 트위터에 "보고싶다 수연이…오늘 어떻게 되는지도 꼭 봐주시고요. 어제 3화 너무 가슴 아팠지만…예쁜 수연이의 모습으로 많이 기억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소현 트위터 멘션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도 힘들었을텐데 논란까지 신경쓰고 성숙하네" "극중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지만 어린 연기자에겐 정말 힘든 경험이었을 듯" "김소현 힘내라 연기도 잘하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