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대표 남수정)는 연말을 맞아 '칠리소스 킹 로브스터'와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전복 요리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천요리 특유의 강한 향과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칠리소스 킹 로브스터는 부드럽게 튀긴 킹 로브스터에 매콤달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인 활 바닷가재 요리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살아있는 신선한 재료를 바로 요리해 육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가재의 영양을 그대로 살려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시추안 하우수 '칠리소스 킹 로브스터' |
전복 요리는 전복과 관자, 새우, 소라, 갑오징어, 동파육을 굴소스로 맛을 낸 '시추안 전가복'과 활 전복과 통통한 새우를 XO소스로 매콤하게 볶아낸 '전복새우 XO 볶음', 통전복과 다양한 해산물을 채소와 면, 매운 고추로 끓여 얼큰한 국물맛을 낸 전골 요리 '통전복 해산물 마라탕' 등으로 출시됐다.
바삭하게 튀킨 홍콩 누들 위에 신선한 모시조개로 만든 소스가 어우러진 '모시조개 차오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선 메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