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란다호텔은 업무에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전원일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3인 가족이 정자 디자인의 객실과 스파를 3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막걸리와 파전이 룸서비스로 제공돼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미란다호텔 측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힐링패키지"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월드 판타지 패키지'도 선보인다.
테마룸 1박 조식·스파와 함께 아이를 위한 선물(모형 레이싱카 또는 헬로키티 베개)이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