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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남대문역 인근에 호텔(438실)과 오피스텔(345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남대문구역 7-2·9-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면적은 4502㎡이며 정비기반시설인 공공용지(762.6㎡)와 신축 사업부지(3739㎡)로 구성된다. 또 건폐율 51.80%과 용적률 999.94%를 적용받아 최고 29층으로 짓는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6번 및 7번 출구에 접하고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숭례문(남대문), 명동관광특구 등이 위치한 지역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