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AK몰은 오는 18일까지 '크레이지 영 페스티벌'을 열어 인기 아이템 및 겨울 패션아이템을 할인판매 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찌, 프라다, 멀버리, 마크제이콥스 등 직수입 명품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SK-Ⅱ, 디올, 키엘, 베네피트 등 화장품 인기 브랜드 구매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주크, CC콜렉트, 시슬리 등 여성정장 의류 구매시 최고 2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고세 신상품 구두는 최고 60% 할인된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노트북, 테블릿PC 등 전자기기도 최고 40%까지 할인한다.
겨울 패션 아이템도 대거 선보인다.
남녀 겨울 아우터를 최고 88%까지, 코오롱스포츠 다운재킷은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장갑, 머플러, 모자 등 방한 아이템도 최고 50%까지 행사하며 빈폴ACC, 메트로시티, 닥스 등의 장갑을 1만8900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일자별로 특가에 판매하는 '스페셜 프라이스 아이템'을 매일 선보인다. 본(BON) 남성 겨울코트 2012 F/W 신상품을 70% 할인된 14만5250원에, 스위트숲(Sweet SOUP) 여우털 탈착 모직코트를 61% 할인된 9만9960원에, 락피쉬 양모로퍼를 39%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11월 15일까지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5% 청구할인(7만원 이상 결제시)과 최고 15% 할인쿠폰 등 최고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