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신세계 복합쇼핑몰 출점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삼송지구에 점포 겸용 및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가 오는 23일부터 분양된다.
12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될 고양 삼송지구 용지는 점포겸용 단독 96필지, 주거전용 단독 3필지이며 이외에도 주거전용 단독 220필지는 수의계약 중이다.
삼송지구는 은평뉴타운과 접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자체면적만 506만㎡(153만평)에 이르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사업지구다. 북한산과 인접해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3호선이 관통으로 도심출퇴근이 용이하다
이번 분양되는 택지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매일방송, 지식산업센터 등 개발계획이 추진 되고 있다. 특히 신세계 출점결정으로 약 30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하루 수만명의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돼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허용 가구수가 3가구에서 7가구로 늘고 층수규제도 기존3층에서 4층으로 완화된 점도 매력적이란 게 LH의 설명이다.
이번 분양 필지는 23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 받고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내달 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12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될 고양 삼송지구 용지는 점포겸용 단독 96필지, 주거전용 단독 3필지이며 이외에도 주거전용 단독 220필지는 수의계약 중이다.
삼송지구는 은평뉴타운과 접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자체면적만 506만㎡(153만평)에 이르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사업지구다. 북한산과 인접해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3호선이 관통으로 도심출퇴근이 용이하다
이번 분양되는 택지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매일방송, 지식산업센터 등 개발계획이 추진 되고 있다. 특히 신세계 출점결정으로 약 30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하루 수만명의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돼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허용 가구수가 3가구에서 7가구로 늘고 층수규제도 기존3층에서 4층으로 완화된 점도 매력적이란 게 LH의 설명이다.
이번 분양 필지는 23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 받고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내달 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