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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릴라 문정점 내부 전경 <제공=릴라릴라> |
멀티샵은 일본에서 연간 600만족 이상 판매되고 있는 6개의 컴포트 슈즈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입점 브랜드는 ▲기능성 효도화 라인 '비글'과 '엘더' ▲스포티 컴포트 캐주얼 '릴라사멘토' ▲클래식 컴포트 드레스화 '제프리 아뜰리에' ▲전문 기능성 컴포트·트레킹 '던롭' ▲비즈니스 워킹 슈즈 '디지솔'이다.
각 브랜드는 아시아인의 발 특성에 최적화한 발모양 틀(라스트)과 발 모양을 기억하는 메모리폼,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는 스트레치 소재 등 특수 소재가 사용됐다.
매장을 방문하면 개인의 족부 건강 상태와 보행 자세를 진단하는 '마이 핏 프로그램'을 이용, 신발 전문가의 도움 아래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신발을 고를 수 있다.
카페와 워킹 클래스도 운영된다.
릴라릴라 관계자는 "컴포트 슈즈는 웰빙과 힐링 트렌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품군 중 하나로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 최초의 컴포트 슈즈 멀티샵으로서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은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