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림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판교 '우림 W-City'를 준공하고 상가 잔여분을 분양한다.
우림 W-City는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이다.
이 중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면적 1만8090㎡)에 구성된 점포 잔여물량이 이번 분양의 대상이다.
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등이 들어서고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 등의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바, 클리닉센터 등이 입점 예정이다.
우림 W-City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5분 거리로 강남 접근이 쉽다. 201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운행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이 720~950만원, 1층이 2200~3200만원, 2층이 900~1200만원이며 즉시 입점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