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진 기자] 음식장사나 외식창업은 창업희망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한 과정의 연속이다. 창업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문제지만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창업아이템과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최근 곰탕전문 프랜차이즈 삼대나주곰탕 신당점을 창업한 김경하씨(45 여) 역시 창업준비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다. 수많은 창업아이템과 프랜차이즈 가운데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옥석을 제대로 찾기 위해서 였다.
김씨는 "외식사업은 처음이라 그만큼 더 신중하게 되는데 여러 아이템과 브랜드를 비교하던중 지인소개로 삼대나주곰탕을 알게 됐다"며 "유행을 타지않는 메뉴인데다 브랜드의 내실있는 경쟁력과 본사의 성실한 태도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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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곰탕전문점을 창업한다고 했을 때 주변반응은 기대반 우려반이었다. 선호도는 높은 아이템이지만 특별한 조리 노하우가 없는 초보창업자가 운영하기에는 어려운 메뉴가 아닌가라는 의문이었다.
삼대 나주곰탕(www.삼대나주곰탕.kr)은 엄선된 한우와 기타부위를 가마솥에서 장시간 우려내는 전통방식으로 메뉴를 조리한다. 본사의 특화된 물류시스템과 상세 매뉴얼화 된 조리법, 현장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 있어 창업자 누구나 어느 가맹점에서나 명품 한우 곰탕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