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최근 인수합병(M&A) 기대감에 급등했던 한독약품이 10% 이상 급락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독약품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대비 2950원, 11.76% 급락한 2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세가 출회되며 나흘만에 하락했다.
테바와 M&A설이 무성했던 한독약품은 전날 "테바와 M&A 추진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국내 합작회사 설립 가능성에 대한 예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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