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결합된 ‘청계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21층, 2개동, 총 758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0~39㎡의 오피스텔 460실과 전용면적 18~30㎡의 도시형생활주택 298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지역이며 직장인과 대학생 수요가 풍부한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으로 3.3㎡당 최저 800만원부터 시작.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답십리역 2번 출구 앞(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번지 2층)에 위치하고, 개관일은 오는 9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